사실 손이 되게 가는 스타일도 아니고 미치겠다.너무예뻐 집앞에나갈때 슬리퍼대신 낮아서 신기편해 ㅋㅋㅋㅋ이렇게 넓은 와이드 코듀로이 바지랑 입어도 나름 좋아.일어나니 영의정 앞코만 보인다.귀엽네.. 한국에서는 아마 구하기 힘들거 같고, 미국 공식홈에서는 구입가능해.오프라인 매장은 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체스트넛 컬러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하나 정도는 빙글빙글 용이면 좋을 것 같은데 손이 가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저 클리어 미니 도착했는데 그게 훨씬 예뻐… 클리어 미니 신어보고 다시 포스팅해야지작년 겨울부터 뭔가 다시 아그의 세계가 돌아오는 듯한 느낌으로 기본 클래식 체스트넛, 회색이 있는 나는 사지 않아도 되는 아그부츠를 더 사지 않는 디자인의 울트라 미니 블랙으로 사버린 이번에는 직구가 아닌 국내 백화점 사이트에서 (지금은 품절) 몇 주 전 꽂혔을 당시 재고가 거의 없어서 일단 사보자! 하고 사고 영의정 같은 두꺼운 모습을 보고 반품을 잠시 생각했지만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는) 전국 품절인 것을 보고 그냥 품절인 것으로 생각했다.작년 겨울부터 뭔가 다시 아그의 세계가 돌아오는 듯한 느낌으로 기본 클래식 체스트넛, 회색이 있는 나는 사지 않아도 되는 아그부츠를 더 사지 않는 디자인의 울트라 미니 블랙으로 사버린 이번에는 직구가 아닌 국내 백화점 사이트에서 (지금은 품절) 몇 주 전 꽂혔을 당시 재고가 거의 없어서 일단 사보자! 하고 사고 영의정 같은 두꺼운 모습을 보고 반품을 잠시 생각했지만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는) 전국 품절인 것을 보고 그냥 품절인 것으로 생각했다.사실, 아그울트라 미니는 체스트넛이 이쁘다……알고있다 ㅎㅎ 그래도 일단 클래식을 체스트넛 컬러로 가지고있고, 아그클리어 미니내추럴 컬러로 직접 구매해오는 중이었기 때문에 가장 무난하고 무난한 블랙컬러를 겟다! 라는 이야기 (울트라 미니 체스트넛은 곧 품절이라 살수도 없었다)미국의 애그부츠 애그마크가 조탄..호주의 애그는 G조끼가 같아..예쁘지 않아사실 저 부츠가 유행하던 먼 옛날 옛날에는 짧은 사이즈도 많이 입고 스키니진도 입던 시절이라 부츠 코디가 어렵지 않았는데 요즘은 짧은 사이즈가 뭐예요? 짧은 사이즈 대신 맥시한 발목까지 오는 한복 같은 스커트와 스키니진 ‘ㅅ’도 답답하고 와이드 팬츠를 입는 3n살 아기 엄마라 그 부츠 코디가 조금 당황스러웠다.제니는 그냥 와이드팬츠에 다 숨겨서 입어도 제니니까 이것만 입고 내가 신으면…그냥 나다 오구인지 오구인지 보이지도 않는 그런…^^아주 짧은 기장의 아그울트라 미니블랙 정사이즈 230으로 정사이즈 주문하고 여유는 거의 없고 딱 – 맞는 저는 부츠라도 대개 정사이즈로 신는 편이라 조금 타이트하지만 늘어나는 것을 감안하여 정사에 신음소리를 낸다어울리는 데가 생각보다 없어.(개인적인 나의 생각)블랙이라 어디서든 눈에 띄지 않게 신을 수 있는 트레이닝으로 신어봤는데 맨발로 신으면 앞발가락이 까매져 ㅋㅋㅋ 집에와서 달라붙은 발가락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아, 그 부츠 울트라 미니는 이렇게 찍는 게 제일 예뿐인 것 같아.그냥 반품할걸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들지만 품절이었기 때문에 항상 그렇듯이 나는 잘 살았다고.. 나의 소비를 합리화시킨다.곰발바닥 영의정 같은 어그부츠 울트라 미니 블랙사실 손이 되게 가는 스타일도 아니고 미치겠다.너무예뻐 집앞에나갈때 슬리퍼대신 낮아서 신기편해 ㅋㅋㅋㅋ이렇게 넓은 와이드 코듀로이 바지랑 입어도 나름 좋아.일어나니 영의정 앞코만 보인다.귀엽네.. 한국에서는 아마 구하기 힘들거 같고, 미국 공식홈에서는 구입가능해.오프라인 매장은 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체스트넛 컬러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하나 정도는 빙글빙글 용이면 좋을 것 같은데 손이 가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저 클리어 미니 도착했는데 그게 훨씬 예뻐… 클리어 미니 신어보고 다시 포스팅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