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로 전국적으로 비 피해가 심각했는데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하늘도 푸르고 햇살도 무척 뜨거운 날이네요.비 피해를 생각하면 올리기 죄송하지만 그래도 뜨거운 여름 시원한 생맥주 생각나는 분이 계실지 얼마 전 다녀온 곳을 공유해 보겠습니다.신용산역 근처 입니다 #신룡산역바 #금나막스 용리단길쪽에서 1차를 하고 나왔는데 태양이 지끈지끈~아…해가 중천에 떠서 그냥 집에 가기는 아깝고 어때?한잔 더???신용산역 근처 직장인들의 방앗간 같은 술집 신용산역 주점 금나맥스입니다.#용산술집이나 #용산노가리나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용산에서 생맥주와 목태가 가장 맛집으로 등록된 곳입니다.저도 그렇게 검색해서 방문했어요.첫방문입니다
골목 안쪽 금나맥스가 들어오는 골목 입구에도 #금나맥스 2호점이 있습니다.
금나맥스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39길 101층
지도에 있는 곳이 2호점 골목 중 #현성 맞은편이 1호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현성이네 본점 사선입니다.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9길 101층 영업시간 16:30 – 01:00:30 라스트오더 – 일요일과 공휴일 휴무입니다.0507-1322-7929
매운떡볶이로 아주 유명한 #현성의 떡볶이 본점 사선 맞은편 신용산역 주점 금나맥스에서 생맥주 한잔 마시고 집에 가기 전에 현성네 집에 가서 떡볶이에 튀김김밥을 포장하고 집에 오면 그래도 아내나 아이들에게 방어무기로 개춘합니다 흐흐흐흐
대부분 오픈런에 들어가니 손님이 적었는데 6시쯤 되면 근처 직장인들이 몰려왔어요 안주로 보니까 거의 2차 알약이었는데 1차부터 돌격당하는 채소를 배운 직장인들이 많았어요.특히 여자회사원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금나맥스메뉴전 이곳을 처음 방문했는데 용산에서 목태와 생맥이 제일 맛있다는 말로 바로 뽑혀왔어요 실제로 와보니 의외로 통닭도 많이 주문하시더라구요.
덕장에 산재해 있는 황태자들
그리고 나맥스의 설명진열해둔건 나맥스가 아니라 팬티같은데…
그리고 나맥스의 설명진열해둔건 나맥스가 아니라 팬티같은데…
아아~~생맥주 아주 잘 고르셨네요.더운 날씨에 차가운 생맥주는 오아시스입니다.
먼저 한잔 건배할까
목태야? 나막스야?고민하고 먹방은 어디를 가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나름대로 귀한 나막스를 골랐습니다.
이런 모양의 나막스, 일명 붉은 메기라고 불리는 생선 건어물입니다.기름에 튀긴 나막스라 기름기가 있지만 함께 내주는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 먹으면 완전 맥주 도둑이에요.목태구이는 이렇게 생겼어요. 다른 테이블에 나오는 걸 잠깐 검문검색해서 찍은 거예요.신용산역 근처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간단한 안주로 한잔 마실 수 있는 곳, 2차로 가도 좋고 1차로 가도 좋고 1차로 가도 좋고 #신용산역 호프집 금나맥스였습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ol_70Pt87j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