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공일기는 지난 일요일 가구 배송일이다.배송 후기라기보다는 일기를 쓰고 싶었어. 올해 처음으로 일기를 쓴다. 연말에는 여행이다. 뭔가 일이 있었고 며칠 전에는 결석으로 응급실에 다녀와서 일년이 바쁘다.그렇게 2024년이 시작되면서 이것저것 계속 만들고 있다.그 중 하나인 3년 만에 만들어 보는 체리 미닫이 캐비닛입니다.
브라더수 가구 제작 현장
몸통을 조립하고 다리를 만들고 미닫이를 임시 조판한 모습입니다.문의 손잡이를 너무도 얇게 썰어서 2회 다시 잘랐다.그렇게 완성하고 안전하게 대구까지 배송했습니다.초행길이라서 길도 잃곤 하는데 약속 시간에 맞추어 도착했습니다.손님이 찍은 사진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브라더수 가구 체리 원목 미닫이 원목 장배송을 마치고
덕복이가 투어를 시작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두 곳에서 떡볶이를 먹고 집에 갈 계획입니다. 그럼 달려갈게요.대구신촌궁전떡복이
대구 신촌 궁전 떡볶이, 대구 떡볶이가 유명한 곳은 대부분 가격이 쌉니다.맛은 카레향이 나면서 얼큰한 맛이 나고 국물을 같이 먹어도 좋은 떡메치기입니다. 다음은 방촌시장의 떡볶이입니다.반촌시장 떡볶이 김밥, 반촌시장은 떡이 쫄깃하고 달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뎅은 눈물을 많이 줄걸 그랬어요 ^^그럼 이렇게 대구 배송 떡메치기 투어를 마치겠습니다. 짧은 목공일기를 먹방 투어로 대신합니다. 아, 마지막에 스벅이 한옥으로 되어 있으면 대구 종로구까지 가서 커피를 마시고 올라왔어요.대구 종로구 한옥스타벅스대구 종로구 한옥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