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풀숲

미세먼지로 코로나 때문에 어디도 가지 않고 온 가족이 집에만 틀어박혀 지냈는데 너무 아쉬운 설날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신랑 쉬는 날이 좋은데 내일부터 혼자 육아를 해야 한다니 행복해요(?)

느긋한 베란다 산책도 끝나겠지요 빛이 들어오니까 예쁘니까 자꾸 나가고 싶어져요 아직 수풀이지만 여기저기 꽃대가 올라오고 있어요

기대만점 클레오 3인방들 어떤 모습으로 필지 벌써 기대만점입니다.너무 예쁠까봐 두근거리는 분으로 꽝이 되지 않을까 두근두근

우리 꼬마도 두근두근 예쁘게 잘 크고 있어요 친구의 언니가 선물해준 한복을 입혀 동남아시아(?) 순회 영상통화를 마쳤습니다 예쁜 모습을 나만 봐야 한다니 여기저기 너무 아쉬운 설날이에요 벌써 좋은 날이 오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항상 건강하세요

우리 꼬마도 두근두근 예쁘게 잘 크고 있어요 친구의 언니가 선물해준 한복을 입혀 동남아시아(?) 순회 영상통화를 마쳤습니다 예쁜 모습을 나만 봐야 한다니 여기저기 너무 아쉬운 설날이에요 벌써 좋은 날이 오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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