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첫 가동,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

폭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첫 가동,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발령(8월 3일)에 따른 각 부처 및 지자체 대응 점검-이례적인 폭염 상황에 대비해 분야별 인명·재산피해 예방에 만전-취약계층·고령층 안전 확보를 위한 폭염쉼터 개선방안 마련

중앙 재난 안전 대책 본부장(이·상민 장관)는 8월 4일(금)오전 9시, 행정 안전부 중앙 재난 안전 상황실에서 10개 중앙 부처 고위 공무원, 17개 시도의 단체장과 영상 회의를 실시했습니다.*복지·고용·여가·국토·산업·농 식품·해수부, 농진·질병·기상청 이번 회의는 사상 첫 중앙 재난 안전 대책 본부 2단계 운영 상황에서 모든 부서와 지방 자치 단체가 힘을 맞추어서 국민 개개인을 보호할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폭염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회의에서는 8월 기상 전망과 폭염 피해 상황과 함께 각 기관별로 갈수록 심화되는 무더위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주요 대처 방안을 발표했습니다.보건 복지부는 전국 경로당 6만 8천 여곳에 8월 분 냉방비 10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경로당의 비회원이 폭염의 휴식 공간 이용에 제한이 없도록 대한 노인회 경로당 운영 규정의 개정을 추진합니다.고용 노동부는 대형 유통 업체의 온열 질환 예방 규칙 준수 여부 등 실태 조사를 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고용된 농업 현장을 중심으로 온열 질환 예방 규칙 준수 여부와 숙소 냉난방 시설 구비 여부를 집중 점검하겠습니다.농촌 진흥청은 폭염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 진흥 기관의 현장 점검을 강화합니다.여성 가족부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의료 인력 및 의료 행정 인력의 추가 투입, 냉방 버스의 배치, 클리닉(5곳)24시간 운영과 닥터 헬기 6대를 활용한 응급 환자 이송 등의 대책을 추진합니다.이어 이…상민 장관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고령 농업인, 현장 근로자 재해 취약 계층의 안전 관리를 강조하는 한편 잼버리 현장 요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폭염 대책 비용의 조속한 집행을 전북과 잼버리 조직 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이와 함께 행정 안전부는 그간 제기된 폭염 쉼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개선 방안을 마련하면서 관계 부서, 지방 자치 단체와 함께 즉각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우선 경로당의 폭염 쉼터를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합니다.경로당의 폭염 쉼터를 누구도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자치 단체, 사단 법인 대한 노인회와 협력하고 전국 경로당에 홍보하는 참여를 요청합니다.특히 아파트의 대표 주소와 경로당의 실제 위치가 다르고 발생 위치 정보의 오류를 해소하기 위해서 위치 안내를 강화하고 경로당에 상세 주소를 부여합니다.둘째,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이고 불편 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개선합니다.폭염의 쉼터를 운영하고 있는 민간 시설의 홍보를 강화하고 농촌 지역의 공민관 등도 폭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 마을회 등과 협력합니다.지역 자율 방재단과 폭염 쉼터 1:1담당제를 활용하고 문제점을 점검하고 안전 신문고를 통해서 이용자 불편 사항 신고를 받고 즉시 해소합니다.셋째, 폭염의 휴식 공간 환경 개선에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추진합니다.그동안 교부된 폭염 대책 비용을 신속히 집행하고 폭염 휴게소 길 안내판, 공공 폭염 휴게소 내 별도 공간 설치 등 기반 시설의 개선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지방 자치 단체에서 재해 구호 기금을 활용하고 무더위 휴식 공간을 지원한 우수 사례를 홍보·전파하고 재난 관리 평가 등 평가 지표에 무더위 휴식처 지원 사항을 반영하고 자치 단체의 전폭적인 무더위 휴식처 예산 편성 요건을 조성합니다.무더위 휴식처에의 액세스에 대한 지역별 격차를 줄이기 때문에 인구당 최소 폭염 쉼터 비율]에게 지정을 확대하고 취약 계층의 간이 더위 휴식 공간 사업을 발굴합니다.*(예)농촌 인구 10만명당 3개 이상, 도시 인구 10만 명당 10개 이상 등 이·상민 장관은 “전 지구적 기후 변동이 현실화된 만큼 중앙과 지방 모두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폭염에 시달리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가지고 소관 업무를 돌아보고 싶다”라고 요청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장관 이상민)은 8월 4일(금) 오전 9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10개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고용·여가·국토·산업·농식품·해수부, 농진·질병·기상청 이번 회의는 사상 첫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운영 상황에서 모든 부처와 지자체가 힘을 합쳐 국민 개개인을 보호할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폭염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회의에서는 8월 기상전망과 폭염피해상황과 함께 각 기관별로 나날이 심화되는 폭염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주요 대처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경로당 6만8000여곳에 8월분 냉방비 10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경로당 비회원이 폭염쉼터 이용에 제한이 없도록 대한노인회 경로당 운영규정 개정을 추진합니다. 고용노동부는 대형 유통업체의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고용된 농업현장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와 숙소 냉난방시설 구비 여부를 집중 점검합니다. 농촌진흥청은 폭염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진흥기관 현장점검을 강화합니다.여가부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의료인력 및 의료행정인력 추가 투입, 냉방버스 배치, 클리닉(5개소) 24시간 운영과 닥터헬기 6대를 활용한 긴급환자 이송 등의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어 이상민 장관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고령 농업인, 현장 근로자,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관리를 강조하는 한편 잼버리 현장 대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폭염대책비의 조속한 집행을 전라북도와 잼버리 조직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이와 함께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제기됐던 폭염쉼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관계부처, 지자체와 함께 즉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경로당 폭염쉼터를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개선하고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합니다. 경로당 폭염쉼터를 누구나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와 협력하여 전국 경로당에 홍보하고 참여를 요청합니다. 특히 아파트 대표주소와 경로당의 실제 위치가 달라 발생하는 위치정보 오류를 해소하기 위해 위치안내를 강화하고 경로당에 상세주소를 부여합니다. 둘째,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하여 개선합니다. 폭염쉼터를 운영하고 있는 민간시설의 홍보를 강화하고 농촌지역 마을회관 등도 폭염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반상회 등과 협력합니다. 지역자율방재단과 폭염쉼터 1:1 담당제를 활용하여 문제점을 점검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이용자로부터 불편사항을 신고받아 즉시 해소합니다. 셋째, 폭염쉼터 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추진합니다. 그동안 교부받은 폭염대책비를 조속히 집행하여 폭염휴게소 길안내판, 공공폭염휴게소 내 별도 공간설치 등 기반시설 개선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자체에서 재난구호기금을 활용하여 무더위쉼터를 지원한 우수사례를 홍보·전파하고 재난관리평가 등 평가지표에 무더위쉼터 지원사항을 반영하여 지자체의 적극적인 무더위쉼터 예산편성 여건을 조성합니다. 폭염쉼터 접근성에 대한 지역별 격차를 줄이기 위해 인구당 최소 폭염쉼터 비율*로 지정을 확대하고 취약계층 간이 폭염쉼터 사업을 발굴합니다.* (예)농촌인구 10만명당 3개 이상, 도시인구 10만명당 10개 이상 등 이상민 장관은 “전지구적 기후변화가 현실화된 만큼 중앙과 지방 모두 비상한 각오를 갖고 폭염으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갖고 소관 업무를 돌아보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