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싱글 오리진 커피를 좋아하지만 남편은 단 커피를 좋아한다. 특히 베트남 여행 때 마신 #연유커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지난번 쇼핑을 할 때 #연유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주말을 맞아 #연유라떼 #연유커피를 만들어봤다. 일반 라떼는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일정 비율로 조합해 만드는데 그 안에 연유만 더하면 #연유라떼가 된다.
에스프레소를 끓여주는 #비알레티모카포트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씩 도움이 되는 #커피도구다. 모카포트는 #스토브탑이라고도 불리며, 2~3 정도의 기압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도구이다.
오늘 사용한 원두는 콜롬비아 스프레드모인데 맛이 별로여서 연유처럼 달콤한 맛이 나는 것을 추가한 메뉴를 만들 때 썼다. #싱글오리진으로 타먹기에는 너무 시어서 맛이 좋지 않았다. 처리하기 어려운 원두가 있다면 단 음료를 만들 때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모카포트를 사용할 때는 잘게 분쇄하지만 나는 약배전 커피보다 조금 가늘게 분쇄했다. #커피그라인더는 #칼리타 제품으로 꽤 많은 사람들이 #핸드드립커피를 배울 때 구입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원두의 굵기를 조절하기 위해 사용할 때마다 항상 #칼리타 그라인더를 재조립하는 중! 커피를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꽤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모카포트를 사용할 때는 잘게 분쇄하지만 나는 약배전 커피보다 조금 가늘게 분쇄했다. #커피그라인더는 #칼리타 제품으로 꽤 많은 사람들이 #핸드드립커피를 배울 때 구입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원두의 굵기를 조절하기 위해 사용할 때마다 항상 #칼리타 그라인더를 재조립하는 중! 커피를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꽤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그럼 본격적인 #비알레티모카포트 사용법! 모카포트 하단 포트에 압력밸브 아래까지 물을 붓는다.필터 바스켓에 분쇄된 원두를 가득 넣어 평평하게 해준다. 따로 종이필터를 쓰면 더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원두커피가 가진 고유의 맛을 풍부하게 느끼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따로 필터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필터 바스켓에 분쇄된 원두를 가득 넣어 평평하게 해준다. 따로 종이필터를 쓰면 더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원두커피가 가진 고유의 맛을 풍부하게 느끼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따로 필터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모카포트 상단부를 장착한 후 끓이면 되는데 이때 중간 정도의 불로 올려야 한다. 하이라이트나 인덕션의 경우는 중상 정도의 온도로 올려 끓이면 된다. 가스불에 사용할 때는 삼각대도 사용해야 하고 손잡이가 녹을 수 있어 불 조절을 잘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에스프레소가 만들어지는 동안 잔에 얼음을 넣고 연유를 뿌리고 우유를 부은 뒤 저었다. 대개 연유는 티스푼으로 2~3스푼 정도, 우유는 200mm 정도인데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조절해도 좋을 것 같다.#에스프레소가 만들어지는 동안 잔에 얼음을 넣고 연유를 뿌리고 우유를 부은 뒤 저었다. 대개 연유는 티스푼으로 2~3스푼 정도, 우유는 200mm 정도인데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조절해도 좋을 것 같다.일정 온도까지 올라가면 #비알레티모카포트에서 #에스프레소가 추출된다. 주르륵 소리가 나고 에스프레소가 모카포트에서 추출돼 상단 부분의 3분의 1 정도 올라가면 불을 끄고 20초 정도 둔다.나온 지 얼마 안 된 #에스프레소 색깔이 진짜 진하고 맛이 진짜 써.준비해 둔 얼음과 연유, 우유 위에 에스프레소를 따르되 취향에 따라 1잔 또는 2잔 정도를 넣는다. 진하고 쓴 맛을 원한다면 2잔 정도 넣으면 된다.사진 찍는다고 나서면 저렇게 될 수 있으니 그냥 붓는 것을 추천한다.약 1잔 반 정도의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모습. #연유라떼 만들기 진짜 쉽다. 맛은 달고 쓴맛?!약 1잔 반 정도의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모습. #연유라떼 만들기 진짜 쉽다. 맛은 달고 쓴맛?!시원한 음료를 마실 때 의욕적으로 꺼내 쓰는 #디안빨대 #에코빨대 #생분해빨대여서 죄책감 하나 없이 즐겁게 사용한다.시원한 음료를 마실 때 의욕적으로 꺼내 쓰는 #디안빨대 #에코빨대 #생분해빨대여서 죄책감 하나 없이 즐겁게 사용한다.주말 오전을 시작하는 야심찬 방법, #연유라떼 만들기 끝!